김나영, 이혼 후 마이큐와 공개 연애 3년 차

방송인 김나영 씨가 이혼 후 연인인 마이큐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. 이혼 후 두 아이를 정성으로 키우는 김나영 씨가 개인적으로 호감이라 sns에도 종종 방문해 보는데요. 이 포스팅에서는 김나영 씨의 연인인 마이큐와 김나영 씨의 자녀들의 만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 

마이큐에 대해 

마이큐는 가수 겸 화가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데요. 2007년에 가수로 데뷔를 하였고,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. 사진으로 보면 사복 패션에 일가견이 있네요. 그런 면에서 김나영 씨와 잘 맞을 것 같아요. 둘 다 자유로운 영혼이면서 패션에도 재능과 관심이 있는 것을 보면요. 

 

 

김나영과 마이큐의 만남

김나영 씨와 마이큐의 첫 만남은 김나영 씨의 생일파티에서 이뤄졌다고 합니다. 김나영 씨는 마이큐의 평소 팬이었고, 그 이유는 옷을 잘 입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평소 김나영 씨의 이상형이라고 해요. 그래서 사귀기 전부터 김나영 씨가 먼저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. 이를 알게 된 김나영 씨의 스텝이 김나영 씨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고, 그때 마이큐를 깜짝 초대했다고 합니다.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되었다고 해요.

 

김나영 자녀들과 마이큐의 만남

김나영 씨는 두 아들(신우, 이준)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.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하게 되며 자녀들에게도 남자 친구를 소개해 주어야 하는 상황이 왔을 텐데요. 그들의 첫 만남에 마이큐는 아이들을 위해 산타 복장을 입었다고 합니다. 당시 신우와 이준이의 나이가 각 6,4세로 아주 어리지는 않았고, 마이큐의 살짝 어설픈 산타 분장이 티가 났다고 해요.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 친구의 자녀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데요. 지금은 신우와 이준이가 마이큐를 삼촌이라 부르며 잘 따른다고 합니다. 사실 싱글맘으로 사는 게 쉽지 않을 텐데, 김나영 씨는 아빠 몫까지 혼자 씩씩하고 야무지게 해내더라고요. 캠핑도 혼자 준비하는 그 모습에 아이들을 위해 내 귀찮음을 무릅쓰고 무슨 일이든 해 주는 엄마, 게다가 나영 씨는 육아로 육체적,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 텐데 본인도 아이들처럼 같이 놀더라고요. 그 모습을 보고 정말 좋은 엄마라고 생각했고, 신우와 이준이가 밝게 잘 자랄 거라 믿습니다. 김나영 씨의 유튜브 채널이 궁금하신 분은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바로가기를 클릭하셔서 그녀와 두 아이들, 그리고 남자친구인 마이큐의 일상생활을 봐주세요. 

 

지금까지 방송인 김나영 씨와 그의 남자친구 마이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아이들에게 아빠 역할을 해주는 마이큐의 따뜻하고 듬직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. 오래 예쁜 사랑 하기를 바랍니다.